고등학생 시절의 본인은 남들 잘 때 새벽 인방 보고 학교에서 자는 게 일상이었는 데
그러다가 갑자기 인방이 해보고 싶어서 인방을 킴

첫번째는 아프리카에서 옵치했었는 데
운이 좋아서 그런가? 1일차에도 3~4명 유지하다가 2주차에는 30명까지 찍힘
집컴이 안 좋아서 PC방에서 방송 했는 데 1달쯤에 피방비 떨어져서 접음 (프리코네 과금했음)

두번째는 고2 겨울방학에 트위치에서 다시 했었는 데
1일차부터 시청자수 130명 찍혀서 뷰봇인가 ㅅㅂ? 하고 무서워서 그만둠 그때 뷰봇사건 있었거든
(알고 보니 게임 해외 위키 사이트에 내 방송 걸렸더라)

그 다음에 대학가서 간간히 방송 시도를 해봤는 데 단 1명도 안보는 거 보고
아 방송 뜨려면 운이 ㅈㄴ 중요하구나 생각함

근데 내수 받아먹은 애가 하꼬 컨설팅 저따구로 한 건 좀 역겹네